대만 선교사 파견 미사
오늘 저희 수녀회는 대만 가오슝 교구로 떠나는 선교사 파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이번에 파견되신 수녀님은 윤 야곱 수녀님과 지 소화 데레사 수녀님입니다.
파견 전날, 모든 수녀님이 함께 모여 기도 모임을 가지며
두 수녀님의 선교 여정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님께 의탁하였습니다.
미사 후에는 작별의 아쉬움 속에 환송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실 두 수녀님의 발걸음 위에
주님의 크신 보호와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기쁘게 선교 사명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