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방선교수녀회

이옥경 에스페란사 수녀님을 기억하는 날

관리자 2024.09.25 16:13 조회 : 59

해발 3,700m 지점에 있는 선교지 볼리비아 오루로(Oruro)

지구 반대편에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원으로 선교지로 떠난 이옥경 에스페란사 수녀님을 기억하는

기일입니다.

 

사랑들은 볼리비아 오루로(Oruro)라면

우유니 사막을 먼저 떠올리고

우유니 사막에서 여행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복음을 전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이옥경 에스페란사 수녀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부디 하느님의 사랑 속에 잠들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