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저희 수녀회에서는 휴가와 방학을 맞이하여
젊은 여성들과 함께 성경통독 피정을 했습니다.
구약성경 "창세기"를 함께 통독하면서
하느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이끄시는지 귀를 기울이고,
기도하고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감사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에 함께 해 주신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 부산 오륜동 땅뫼산 황토숲길을 맨발로 걷는 "내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

묵주를 직접 만들고 있어요.

직접 만든 묵주를 손목에 끼워 한 컷 찰칵!

부산 오륜동 땅뫼산 - 촉촉하고 시원한 황토숲길을 맨발로 걷기

부산 수녀원에 근처 회동수원지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하느님이 보시니 참 좋았다."
수녀원 뒷산 - 윤산 청량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