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 명절,
새해 하느님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수녀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돌아가신 조상님들과 수녀회를 위해
기도와 도움을 주신 모든 은인들을 기억하며
감사와 기도의 마음을 봉헌하였습니다.
특별히 설립자 故 최재선 요한 주교님께
성묘 드리며 깊은 감사를 올렸습니다.
공동체 식구들이 함께 설 음식을 만들고
형제적 친교를 나누었으며,
고스톱 시간에는 두루마리 휴지 2개를 선물로 받는
즐거운 웃음도 함께했습니다.
고스톱을 모르는 수녀님들은 조용히
그림 공부에 집중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