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방선교수녀회

영적 동반자 메리놀 외방 전교회 마필운 필립보 신부님

관리자 2022.11.12 10:18 조회 : 850
매달 저희 수녀원을 방문하여 영적 상담을 해 주시는 메리놀 외방 전교회 마필운 필립보 신부님!
서울에서 부산까지 PRIDE를 운전하고 오셔서 같이 점심 식사 후 영적 상담을 밤까지 하신 후 아침 미사를 집전 해 주시고 아침 식사도 못 하신 채 다시 PRIDE를 운전하고 서울로 가십니다.
어제는 신부님께서 빼빼로를 한 박스 선물해 주셨습니다. 신부님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선물을 받고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먼 길 찾아와 주시고 영적 여정의 길을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하느님과 함께 걸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