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볼리비아 오루로
저희 수녀회에서 현지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Centro de ni?os "Gracias"
1. 방과 후 어린이들에게 숙제를 도와주고 공부를 가르칩니다.
또한, 2~5살 어린이들을 돌보며 이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만들어 주어 영양 결핍이 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3. 코로나 펜데믹으로 빈곤이 더 심각하게 되어 먹거리를 구매하지 못하는 가난한 가정이 많아져 매주 쌀, Ojuela de quinua, 국수, 설탕, 밀가루, 고기, 과일을 나누어주고 아이들에게는 우유와 요구르트를 지급하고 있다. Ojuela de quinua : 퀴노아를 납작하게 압축한 것
4. 특별히 가장이 실직자가 된 가정, 장애인이 있는 가정, 짐꾼 가정은 특별히 관리하고 돌봅니다.
5. 문맹 어머니가 많으므로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서 어머니 주일학교를 운영하여 교육하고, 신앙 안에서 혼인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경을 같이 공부하고 가정교육을 합니다.
6. 또한, 미사와 성사 생활에 적극적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7. 어린이들에게 악기 교육과 음악교육, 놀이를 통해서 정서적 안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8. 이곳 어린이들에게 유일한 공부방이고 놀이터이고 상담소이며 희망의 못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