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방선교수녀회

한국외방선교수녀회 (상) 창립과 영성

관리자 2022.09.16 15:07 조회 : 34

[영성의 향기를 따라서 - 수도회 탐방] 한국외방선교수녀회 () 창립과 영성

 

초대 부산교구장 최재선 주교 창설

주님께 대한 사랑 선교로 구현

 

 

교회의 본질적이고 보편적 사명인 선교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부르심 받아 창설된 한국외방선교수녀회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시오(마르 16, 15)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세상에 전하는 것을 첫째가는 사명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기도와 활동의 근거를 복음선포에 두고 선교 수녀로서의 소명을 인식하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기꺼이 투신하며, 특히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영신적 가난을 포함하여 모든 가난한 이들과 연대 의식을 갖고 그들의 필요에 우선적으로 마음을 연다라는 것이 바로 한국외방선교수녀회의 영성이다.

 

이를 위하여 성모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고 마리아의 지극한 사랑과 희생, 봉사를 본받아 모성애를 완성시켜 나가며, 한국순교 성인들을 주보로 모시어, 그분들의 순교 정신과 하느님께 대한 열렬한 사랑을 선교 활동을 통해 현양하고자 한다.

 

선교에 앞선 공동체 생활은 수도 생활의 깊이를 더해 주어 회원 각자의 인격적 성숙과 선교 수녀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며, 특히 형제적 사랑을 배우게 함으로써 공동체와의 결속을 튼튼히 하고 있다.

 

미래에 개방되어 있는 한국외방선교수녀회는 성령의 이끄심에 전적으로 의탁하며, 모든 수녀들은 공동체적으로, 또는 각자 수녀회 고유의 선교 카리스마를 성장시켜 나갈 책임을 부여받고 있다.

 

 

발행일 | 2004-02-22 [2386, 9]

[가톨릭신문, 2004222, 최홍국 기자]

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14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