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방선교수녀회

대림 제1주일 "깨어 있어라."

관리자 2023.12.03 16:11 조회 : 101
우리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전합니다.
한 가지 오심만이 아니라
첫번째 오심보다 한층 더 빛나게 될 또 다른 오심도 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첫번째로 오실 때에는 고통과 인내심 가운데 오셨고,
두번째 오실 때에는 하느님 나라의 면류관을 쓰고 오실 것입니다.
"인간을 구하시려 몸소 인간이 되시고자
동정녀의 품안을 꺼리지 않으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