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공부방에서는 48명의 학생이 도움을 주고 있고
어린이집은 26명의 어린이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성인 중에서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20명을 두 반으로 나누어 포르투갈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어에 이어서 스스로 셈을 할 수 있도록 산수반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도움과 사랑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자주 보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