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주교님이 태어나시고 사셨던 곳.
길천공소는 1958년 8월 25일 김영제신부님에 의해 순정공소에서 분리되었다. 그 후 농민들의 이농현상으로 교세가 악화 되자 1980년에 다시 순정 공소와 통합되었다. 약 700평 대지에 약 30평의 공소 건물이 있어 지금은 신심단체 회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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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까지는 교세가 가장 큰 공소이기도 했다. 건물과 경내를 단장하여 산 간 학교나 피정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2001년 5월에 보수공사를 시작하여 7월 31일 완공을 하여 많은 성지 순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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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요한과 어머니 소 요안나가 1910년 이사.(현 언양 본당 순정공소). 최 주교님이 태어나시고 사셨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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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공소의 옛 고해소
순정 공소에서 6세에 첫고해를 했고 첫영성체를 했으며, 그곳에서 살던 중에 15세에 신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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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공소 안 벽에 걸려 있었던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진
최 주교님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목각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