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선 주교의 삶

살티공소 - 최 재선 주교님 태어나기 전 가족들이 이곳에서 살았다.

관리자 2023.05.23 11:51 조회 : 149

1868년에 설립된 공소.

언양 지방의 간월(1815~1860). 대제(1840~1868 )공소에 이어 설립된 공소로서 처음에는 안살티 공소에서 시작되었다. 1868년 대체공소가 포졸들에 의해 해체되자 일시 피난 갔던 신자 몇몇 가정이 숨어들어 왔으며 지금까지 후손들이 살고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살티는 전쟁 을 위한 화살을 만드는 시현이라는 뜻과 박해를 피해와 살수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살티살틔살터시현등으로 표기되어 왔다최 재선 주교님 태어나기 전 가족들이 이곳에서 살았다.


박해시대에는 수목이 울창하여 대낮에도 어두워 신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피난처가 되었다

간월 공소에 이어 대재공소가 박해의 영향을 받자살아남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안살티 마을을 이루었다가 김영제가 방면된 이후김씨최씨남씨들이 이주해 와서 현재의 살티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증거자 김영제 베드로의 묘(1827~1876) 

1868년경에 시작되어 부산교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살티공소 구역 내에 김영제 베드로의 묘가 있다.

김영제는 경신박해 때 간월에서 체포되었다가 방면된 후 다시 병인박해 때 (1868) 2차 체포경주로 압송되어 대구서울로 옮겨지며 문초를 받다가 국가경사로 풀려났다피신한 가족을 수소문하여 살티로 내려 왔으나 심한 고문으로 인한 장독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