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선 주교의 삶

마지막 본당 소임

관리자 2022.06.28 19:11 조회 : 268

마지막 본당 소임

 

1938년 전북 수류본당을 시작으로 경북 영천, 김천 지좌, 김천 황금, 대구 계산본당 주임을 역임했으며, 1945년 경북 김천 성의중·고등학교장, 대구 대건중·고등학교장을 역임했다.


1955년 대구 계산동 주교좌 본당 신부 겸 대구 대건 중·고교 교장을 겸임했다. 학교 운영을 보니 엉망이었다. 돈도 거의 없었다. 이처럼 복잡한 학교 수습과 증설에 있어서, 그때 서무과장으로 모신 최재복 씨의 경영 수완과 교감으로 모신 조천수 선생, 남규일 선생님들의 협조를 늘 고맙게 생각한다. 그때(1956)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도 시작했다. 이때도 본당 교우들과 성모님의 도움을 언제든 열심히 청했다.

 

 

감사의 마음. 보은의 약속

편집 : 한국외방선교회. 김학현 미카엘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