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10월7~9일 동안,
"예수님께서는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는 말씀을 주제로
부산 본원에서 가을 청년피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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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좀더 가까이 머물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초를 밝히며, 자신의 마음을 밝히며, 첫날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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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 수녀원 근처 회동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임을 잊지 마세요.
제자들과 함께 갈릴래야 호수를 거니셨듯, 이시간 저희와 함께 걷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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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굳셈과 행복한 마음을 지니도록,
간절한 기도를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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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성월을 맞아 각자의 묵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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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손을 꼭 잡고 묵주기도를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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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에 오신 두자매님 세례명이 모두 "스텔라"셨어요. 부산에 뜬 별들~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의 전구를 빌며, 두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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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밤엔 고요함 가운데, 주님과 가까이 머물러보는 성체조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날, 부산에 왔는데, 해운대 바닷가를 지나칠수 없죠?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우리 마음속의 풍랑도 당신과 함께 이겨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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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와 시간을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이 여정에 동참한 두 스텔라 자매님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빛을 밝혀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