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
7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젊은이와 함께 하는 땅끝기도모임이
서울 보문동 수녀원 공동체에서 있었어요.
함께 찬미를 드리고, 처음 만나는 자리였기에 서로 소개를 했어요.
주님안에서 우리가 함께 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처음인듯 처음아닌 처음같은 나눔의 자리였기에,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마태오 복음 11,25-30을 묵상하며,
기도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위마리루아 수녀님의 정성과 맛이 가득한 김밥간식이
자매님들의 배고픔을 채워주셨답니다. ^- ^ b
주님, 젊은이들과 함께 해 주시고,
말씀을 통해 새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