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소식

주교님을 추억하며

관리자 2018.06.02 17:48 조회 : 404

 

  

 

어느 덧 부산교구 초대 교구장이며 동시에 저희 한국외방선교회와 한국외방선교수녀회의 설립자이신 최재선 요한 주교님이 아버지하느님의 집에 돌아가신지 꼭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늦은 저녁 730분에 저희들은 부곡동 본원에서 주교님을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엄하신 분으로, 어떤 이에게는 소박한 분으로, 어떤 이에게는 인정이 많은 분으로... 각자 기억하고 있을 다른 모습들의 주교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어떠한 모습이라도 좋으니 한번 더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할 때가 많습니다. 생전에는 잘 몰랐지만 많은 부분 주교님의 든든한 지지와 격려였음을 이제서야 깨닫네요.

주교님 잘 계시죠? 내일 저희 하늘공원에서 뵈어요. 저희 시간맞춰 소풍 갈께요.

(하늘공원에서 631030분 묘지에서 연도 / 11시 하늘공원 성전에서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