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마치고 식당으로 내려가다 보면 항상 반가히 웃으시며 저희에게 인사 건네시는 주교님. 함께 계실때는 미처 깨닺지 못했던 그분의 정. 사랑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함이 있는 깊은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집니다. 그래서 늘 곁에 없지만 곁에 늘 계신 듯 합니다.
기도를 마치고 식당으로 내려가다 보면 항상 반가히 웃으시며 저희에게 인사 건네시는 주교님. 함께 계실때는 미처 깨닺지 못했던 그분의 정. 사랑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함이 있는 깊은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집니다. 그래서 늘 곁에 없지만 곁에 늘 계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