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소식

사랑의 열매 - 지구촌에 사랑을 심은 최재선 주교 이야기

관리자 2024.05.02 10:23 조회 : 49

사랑의 열매

지구촌에 사랑을 심은 최재선 주교 이야기

 

추천사 1중에서

서정심 마리아 회장님은 고() 최재선 주교님을 운명적으로 만난 이후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 한국인 선교사를 파견하기 위해 한국 외방 선교수녀회를 설립해야 한다는 최 주교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 라고 응답하셨습니다. 회고록에는 최 주교님과 관련한 여러 가지 경험담과 에피소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당시 최 주교님과 함께 동분서주하셨던 신자들의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사랑의 열매]를 읽는 분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로마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추천사 2중에서

한국 외방 선교수녀회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최 주교님이 힘들고 어려우실 때마다 속마음을 털어놓으시고 도움을 청하셨던 분이 바로 서 마리아 자매님이셨다. 주교님 뜻을 정성을 다해 받들고 마지막까지 주교님 곁을 지키신 분이셨기에, 인간적으로도 주교님께서 많이 의지하셨던 분이었다.

-정두영 보나벤투라 신부(한국외방선교회 총장)-

 

추천사 3중에서

책 안에서 최재선 주교님의 살아 있는 생생한 소리와 토막토막 엮어진 이야기들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실제로 과거 이야기들이 연상돼 단숨에 읽게 되었습니다. 수녀회 창설을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데, 서 마리아 어머님의 온전한 봉사와 희생은 저희 한국 외방 선교수녀회를 위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일생 주교님과 함께 주님의 뜻을 따라 사신 서 마리아 어머님의 노력에 다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정란 마리휘앗 수녀(한국 외방 선교수녀회)-

 

저자 후기 중에서

지난 90여 년간 크게 내세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분 가르침에 따라 살려고 갖은 애를 썼습니다. 주님은 저와 함께하셨고, 보살펴주셨고, 살려주셨습니다. 감사와 찬미를 받을 분은 하느님 한 분이십니다. 곁에서 지켜본 최 주교님은 한마디로 성인 같은 목자이셨습니다. 그분의 삶과 신앙에서 받은 감화는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넓고 깊었습니다. 최 주교님과 한국 외방 선교수녀회와 한국외방선교회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말아 주시길 간청하며, 끝으로 함께 활동했던 형제·자매님께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부활 주간에 서정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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