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소식

볼리비아 코차밤바 선교지 - 총원장 수녀 방문

관리자 2022.06.22 11:36 조회 : 729

볼리비아 코차밤바 선교지
총원장 수녀 방문
저희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센터 공부방에서 방과 후 숙제를 하고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하며
센터에서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놀다가 귀가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환영식에 참여해서 아이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수녀님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미리 연습했지만
스페인어를 처음으로 하기 때문에 발음이 조금 어색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왔고 마리피앗 수녀라고 합니다.
모쪼록 여러분이 이곳에서 미래를 위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