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소식

한국외방선교회 안혈렬 마태오 신부님께서 선교사의 소명을 살기 위해 오늘...

관리자 2022.10.06 11:09 조회 : 777
"이 지극히 거룩한 몸과 피로
모든 죄와 온갖 악에서 저를 구하소서.
그리고 언제나 계명을 지키며
주님을 결코 떠나지 말게 하소서." .....기억하겠습니다.....
저희 수녀회에서 매일 미사를 봉헌해 주신
한국외방선교회 안혈렬 마태오 신부님께서
선교사의 소명을 살기 위해 오늘 저희 수녀회를 떠나셨습니다.
그동안 저희와 함께 해 주신 모든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태국에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선교사의 여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대 오는 날에도 비가 많이 오더니
떠나는 날에도 비가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