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구원이 필요한 모든 곳과 아픔으로 인해 치유가 필요한 이들들에게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가득한 성탄이기를 바랍니다.
성탄과 구유가 보여준 낮음과 스승 예수가 제자들의 발을 닦아 준 겸손으로 복음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신 교종 프란치스코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모두 오시는 아기 예수님께 드릴 소박한 마음과 정성 어린 선물을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올 한해도 저희 수녀회를 위해 물적 영적으로 도와주신 후원회 회원님들과 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 총원장 마리휘앗 수녀 -
성탄 밤 미사와 아가페 파티 사진
박서필 신부님께서 성탄 선물로 초코렛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서필 신부님께서 주신 초코렛 선물에 기뻐하는 수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