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소식

오늘은 설립자 최재선 요한 주교님의 선종 15주기입니다.

관리자 2023.06.03 20:05 조회 : 255
오늘은 설립자 최재선 요한 주교님의 선종 15주기입니다.
저희 한국외방선교회 사제들과 한국 외방선교수녀회 수녀들은
최재선 요한 주교님의 기일을 맞이하여
주교님의 선교 의지와 보은정신을 기억하고
주교님을 위한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성의학교 출신 왕 영수 프란치스코 신부님도 참석하시어
주교님의 제자로서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정신을 살고 계시는 생생한 삶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설립자 최재선 (요한) 주교님께서는 2008년 6월 3일(화) 오후 4시 46분경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1912. 1. 7-2008. 6. 3)

최재선 요한 주교님의 유언장 중에서

연령을 위한 기도

부산 천주교의 원로 사제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께서 주교님께 큰절을 올리고 계십니다.

큰 절을 올리시고 한국외방선교회 총장 정두영(보나벤투라) 신부과 대화를 나누시고 계십니다.
주교님을 위한 연령기도 후 기념 촬영

주교님의 기일을 맞이하여 미사 봉헌

부산 천주교의 원로 사제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께서 성의학교 시절 주교님께 받은 은혜와 감사 그리고 보은의 삶을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거룩한 미사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보은을 실천 다짐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나누어 주신 지극한 사랑을 기억합니다.

한국외방선교회 총장 정두영(보나벤투라) 신부님 감사 말씀


미사 강복과 파견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17,15)

찬미 노래 부르며 주 대전 떠납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함께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