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소식

주님, 어서 오소서!

T Luke 2016.12.01 11:34 조회 : 3388

+. 정의의 문을 열어라. 그리로 들어가 나는 주님을 찬송하리라.

 

대림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지난 주일 밤 대림밤을 공동체 수녀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성가와 시, 기도와 동화,  동영상과 촛불봉헌 등등

마지막으로 선교지와 공동체 수녀님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고자 말씀카드를 뽑았구요.

후원회원님들과 은인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과 우리의 따끈한 마음으로

세상의 추운곳과 아픈곳을 녹여주고 보듬어주는 매일 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