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 김장하는 날
수녀님들이 모여 재잘거리며
배추와 무를 다듬어 소금에 절이고
절인 배추를 씻고
맛있는 양념과 하느님께 기도로 배추를 버무리는 날입니다.
따뜻한 날은 피해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 김장하는 날
하느님께서 수녀원 김치가 빨리 시지 않도록
안배해 주신 복된 날입니다.
수녀원 김장하는 날
수녀님들이 모여 재잘거리며
배추와 무를 다듬어 소금에 절이고
절인 배추를 씻고
맛있는 양념과 하느님께 기도로 배추를 버무리는 날입니다.
따뜻한 날은 피해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 김장하는 날
하느님께서 수녀원 김치가 빨리 시지 않도록
안배해 주신 복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