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모잠비크 선교지에서 소임하는 1명의 수녀님과 휴가차 대만에서 들어온 수녀님과 국내에서 소임을 하는 1명. 이렇게 세 분의 수녀님들. 서원 3회기 수녀님들이 어제 서원 25주년 기념미사가 있었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적, 양적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분들을 기억하며 조촐히 저희들끼리 모여 감사와 기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 설립자의 말씀이 문득 새롭게 다가옵니다. ‘일생생활이 선교가 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