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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마음에 달콤한 향기가

변혜영 2018.02.12 19:34 조회 : 2
       

+.상큼한 마음에 달콤한 향기가                      변혜영.

 

운동장을 걸었습니다.

오전에 2시간정도, 오후에 3시간 정도 걸음을 옮긴 마음이 시원합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스치고 갔으나 상큼하고,걷고 있는데 다가 오는 이들이 그때 그때 달라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좋은 대화로 마음이 깔끔해져서 감사했습니다.

 

사과 같은 달콤한 향기 같은 그녀의 사랑에,동행 했음에 지금도 따뜻한 마음이고 '에취-'하며 내는 나의 소리도 아름다운 세상의 음악으로 들리는 것은 바로 마음의 그릇을 비우고 체험하는 반가운 마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완전히 바꿔 바꿔 하면서 아무리 애를 써도 바꿔지지 않던 마음이, 발가락이 아프도록 평지를 걸은 제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달달한 믹스커피도, 초콜렛도 맛있지만, 이 마음의 꿀이 정말 달콤하고 한사람 한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바닥까지 만나도록 허락 하심이, 놀라서 도망치지 않고 천천히 살펴 보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흰구름이 뭉게뭉게 오후에 나타났고 햇님을 가리고 온통 구름이 다 덮어 버려도 내 마음은 미소만이 가득한 햇살의 꽃을 피우는 햇님꽃이 되었습니다.

 

바깥에 길게 있다가 안에 들어오니, 형광등 불빛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건물 안의 모든것이 순간적으로 낯설게만 느껴짐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편지라도 보내고 싶은 이 마음! 바로 그동안의 조금은 혼란스러운 나름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따스한 마음을 보게 되니, 웃음띤 미소가 입가에 자리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과 몸의 일치로, 상큼한 마음에 달콤한 향기가 나는 당신의 일상이 되시길 오늘 기도 합니다.  어때요?^^  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  모든 해답은 마음안에 있음을 살짝 말해 드리구요.  이웃의 적절한 도움도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