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마누엘라 수녀님은 대만 장애인센터에서 선교하시며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장애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한 시간씩 떼제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성경 말씀 뽑기와 교리 상식도 시기별로 알려 주고 있어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대하여 심폐소생술도 하고 있어요.
장애인들을 위해 교사의 도움을 받아 체조와 율동을 일주일에 세 번하고 있어요.
모두가 장애자인들이기에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운동의 종류를 선택해서 합니다.
3달에 한 번 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수업의 일종입니다.
성탄절에 장애인들과 동네를 돌며
성탄 축하 인사와 노래를 하고 사탕과 선물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