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원회원님들과 수녀님들ㆍ
멀리 모잠비크에서 소식 전합니다ㆍ
이곳 우리 공동체에 합류한지 약 일주일밖에 안되었기에 아직은 시차적응중이지만 되어지는대로 우리 수녀님들의 소임지를 방문하여 현지인들의 삶을 배위가고 있습니다ㆍ
오늘은 우선 , 호산나 수녀님이 진행중인 올마이키즈(all my kids) 대상 어린이 가정 방문과 우물파주기 프로젝트 관련 사진입니다ㆍ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참으로 고마운 일이지요ㆍ또한 물이 없어 아주 멀리로 물을 길으러 다녀야하는 주민들에게 우물 하나가 생긴다는게 얼마나 감사로운 일인가요? 새삼 올마이키즈를 비롯한 모든 후원의 손길에 감사합니다ㆍ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고 다음엔 마리아녜 수녀님이 활동중인 어린이집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ㆍ 모두 행복하세요ㆍ/ 모잠비크에서 우 특파원 ^^
